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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북조 시대 최악의 막장 군주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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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영수 조회940회 댓글0건 작성일20-07-27 19:54본문
날림으로 썻으니 맞춤법 문맥 틀리더라도 이해 부탁 드림
(석호)
갈족 출신이였던 석륵은 후조를 세운뒤 글을 몰랐지만 영특함으로 나라를 안정적으로 다스렸지만 후계자
문제에 실패하여
그의 조카인 석호가 왕위에 올랐는데 용맹스러웠지만 태생이 잔혹하고 포악하였다.
그가 군권을 장악하자 마자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 이웃나라를 공격하여 몇몇 땅을 점령하였지만
많은 백성과 물자를 조달하였기 떄문에 삶은 훨씬 어려워졌다.
궁궐로 복귀하면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신하를 숙청하기도 했으며 심심할떄마다. 자신의 부하들을 이끌고
민가를 습격하여 이쁘장한 아녀자들을 볼때마다. 포박한뒤 부하들과 집단 강간을 하거나 때때로
그들을 죽이기까지 하였다.
사람을 직접 죽이는것을 좋아해 사형 판결을 집행할떄 집적 칼을 들고 사형수를 잔혹하게 죽이거나 포박줄을
이용해 목을 직접 조르는 행위를 즐겨했다.
(석수)
그의 잔혹한 면모는 후계자 문제에서 더더욱 심해졌는데 석호를 능가하는 미치광이 왕자였던 석수라는 인물은
식인을 즐겨하여 자신의 부하들과 궁궐에서 이쁜 여자를 데려온뒤 여인의 목을 베어버린후 그녀의 몸
은 삶은 고기로 만들고 목은 깨끗이 씻어서 접시와 꽃으로 장식해 부하들과 맛있게 먹었다.
아버지를 능가하는 잔혹한 석수는 자신을 미워하는 석호를 암살하려다가 실패하였고 분노한 석호에 의해
온 가족과 함께 거대한 무덤속에 생매장 당하였다.
또다른 후계자인 석선과 석도가 있었는데 아버지인 석호는 석도를 조금더 총애하자 석선은 석도를 잔인하
게 참살하였고
그 소식을 들은 석호는 분노하여 석선과 그와 관련된 외척 세력을 모두 잡아 온 뒤에 석선을 식인종 앞에
고기 마냥 거대한 꼬치에 묶은뒤 밑에 장작불을 피우고 석선의 양쪽 볼을 쇠갈고리로 뚫고 비명을 지르는
그의 혀를 잘라내었다.
그리고 극악의 고통을 주기 위해 계속해서 불로 고문을 가하였고 나중에는 머리털과 눈알을 모조리 뽑은뒤
천천히 죽게 하였다.
그 광경을 그의 가족과 외척이 끝까지 보게 한뒤에 부하들에게 모조리 죽이라고 명령하였다.
그런데 평소에 석호가 귀여워했던 손자가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고 빌었지만 석호를 두려워 했던
부하들이 그의 손자를 단칼에 베어버렸고 석호는 몇달 지나지 않아 병에 걸렸고 밤새도록
손자를 그리워하며 시름시름 앓다가 세상을 떠났다.
(부생)
부생은 북조 전진의 2대 황제다.
어렸을때 한쪽눈이 안떠져서 애꾸가 되었으며 그의 조부는 그를 무시하며 조롱하였다.
하루는 부생의 할아버지는 그를 불러 이렇게 모욕하였다.
"너는 한쪽 눈이 안떠지니 눈물을 한쪽 눈으로만 흘리느냐??"
"아닙니다. 저도 눈물을 흘릴수 있습니다."
부생은 칼을 가져와 그의 얼굴을 칼로 찢자 할아버지 앞에 많은 피가 쏟아졌고 할아버지는 당돌한
그의 행위를 두려워하며 그를 죽이려 하였으나 부생의 아버지의 만류로 목숨을 부지할수 있었다.
(환온)
그는 군사력 능력이 탁월하여 당시 남조의 명장이였던 환온의 대병력을 기마병을 이용하여 제지 하였고
아버지인 부건이 전진을 세우자 태자로 임명되었다.
아버지가 죽자 2대 황제가 된 부생은 특유의 포악한 성격으로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신하의 입을 찢거나
숙청 하였고
어렸을때부터 동물들의 가죽을 벗기는 악취미를 가졌던 그는 산채로 사람의 가죽을 벗기는 행위까지 하였으며
하루는 술자리에서 사형수의 얼굴의 피부를 산채로 벗긴 뒤 그 가죽을 거꾸로 뒤집어 씌우게 하여 춤을 추게
명령하였고 술자리에서 반항하는 신하들에게 화살을 쏘아 죽게 했다.
하도 숙청과 대신 외척등을 죽이고 다니니 그의 부하들은 또다른 황족이였던 부견에게 "제발 황제를 갈아치우고
새황제로 옹립하옵소서" 라고 간언하였고 고민 끝에 난을 일으켜서 부생을 폐위 시키고 전진의 3대 황제가
되었다.
부견은 부생과는 달리 현명하고 어진 정치로 전진을 부강하게 이끌었으나 비수전투에서 100만대군을 꼴아박고
몰락을 자초하였다.
(전폐제 유자업)
유자업은 성욕에 미친 정신병자가 권력을 가지고 되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보여주는 인물이다.
남조의 황제였던 그는 친누나였던 공주와 근친 상간을 즐겨했었고 고모를 겁탈하였으며 마음에 드는
여인내는 무조건 강간하여 욕구를 채우는 미치광이 행위를 즐겨하였다.
하루는 친누나와 관계중에 "폐하는 수백명의 여인내와 즐겨하였는데 저는 그러하지 못하였습니다
저에게 은혜를 내려주십시요" 라고 간언하자 유자업은 웃으며 "알겠다.
너에게 수십명의 미청년을 붙여주지" 라고 말하며 선물하니
공주는 매일 미청년들과 궁궐안에서 음란한 행위를 즐겨하였다.
그의 정신찬란적인 행위는 멈추지 않았다. 자신의 외척 어머니를 불러내어 음란한 행위를 강요했으며
하루는 수백명의 신하들이 보는 앞에서 뚱뚱한 친척 한명을 데리고 온 뒤에 돼지 분뇨 앞에서
수영을 하도록 명령하였고
그가 거부하자 매질을 시킨뒤 강제로 분뇨앞에서 뒹구는 그를 보고 "돼지야 죽으면 안돼"라고 껄껄 웃으며
모욕하였다.
하루는 자신보다 총명한 숙부인 건안왕 유후인과 그의 어머니를 부른뒤 자신의 부하에게 명령하였다.
"저 유후인의 어머니를 신하들이 보는 앞에서 강간을 하되 그가 반항하거나 저항의 모습을 보이면 단칼에
그의 아들과 죽여라"
말도 안되는 명령이지만 거부하면 단칼에 목이 날아가기 떄문에 황제의 부하는 유후인의 어머니를 능욕하기
시작하였고
어머니 역시 절규하는 유후인이 보는 앞에서 반나절동안 나체로 모욕을 당하였지만 어떠한 비명조차 내지 않고
고통을 감내하였다.
이상 성욕자의 유자업의 행태는 더더욱 심해졌다. 하루는 수백명의 후궁 여인내와 신하를 집합시킨후 모두 집단
섹스를 강요하였다.
놀란 여인내들을 비명을 지르며 도망갔지만 황제는 병사들을 시켜 그들의 목을 베어 버린뒤 던져버리자
신하들과 여인내들은 옷을 벗고 집단 난교를 시작하였고 황제는 그 행태를 보며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 했다.
이러한 행위를 수십일 동안 행하다. 지루해졌는지 그는 망아지 당나귀 말 염소등을 끌고 온뒤에 동물들과
수간을 하라고 명령하고
반항하는 여인내와 신하들의 목을 베어버렸다. 할수 없이 그들은 동물들과 집단 수간을 하였고 황제는 그
것을 보고 박장대소 하며
술을 마시며 "짐승새끼들"라고 부르며 즐거워했다.
이러한 행태를 참을수 없었던 부하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궁궐을 점령하고 황제를 죽이려 하였다.
그때 황제는 수십명의 나체 상태의 후궁들과 집단 난교를 벌이는 도중에 병사들의 칼을 맞고 목이 달아나
사망하였고 그의 1년간의 막장스러운 통치는 끝났지만, 몇년 뒤에 이 정신병자 쓰레기 보다
훨씬 더 미친놈이 남조의 송나라를 통치하였으니 유욱이라는 중국사 최고의 정신병자였다.
2부를 쓰게 된다면 중국사 최악의 황제였던
후폐제 제나라 소보권 북쪽에 미친 술주정뱅이
고씨에 관한 이야기를 쓸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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