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수비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리버풀의 반다이크와 같은 영입을 원할것이다. 조세무리뉴는 이적시장이 재개하면 토트넘 핫스퍼 선수단을 보강할것이다.

이번여름 이적시장은 토트넘에게 매우 중요하다. 만약 조세 무리뉴가 북런던클럽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기위해서는, 그가 믿을수있는 몇몇 선수를 영입해 팀을 개편해야한다. 그러나 스퍼스를 둘러싼 소식들에 의하면 그들의 이적자금은 크지않을 전망이다.

그러므로 토트넘은 이적시장에서 매우 현명히 대처해야한다. 무리뉴가 이번여름 확실히 보강할 포지션은 수비수가 될것이다. 얀 베르통언이 시즌종료로 자유계약으로 떠날것이기때문이다. 여기 북런던에 올수있는 저렴한 4명의 센터백을 소개한다.

크리스토퍼 아예르 (Kristoffer Ajer)

아예르와 버질 반다이크의 비교자료가 나오고있다. 왜인지는 알기쉽다. 두 선수 모두 피지컬이 좋고 볼을 잘 다루며 수비에서 볼 소유권을 가져오는데 능하다. 두 선수는 또한 셀틱에서 플레이하는동안 발전하며 타팀의 관심을 끌었다.

아예르는 아직 22세에 불과하지만, 10대때부터 셀틱의 1군선수로 뛰며 그나이대 선수치고는 경기경험이 풍부하다. 최근 이 노르웨이인은 AC밀란과 이적설이 났는데, 스코틀랜드 챔피언은 이 센터백에 20M파운드의 가격을 매겼다. (Football Insider 인용).

킴민재 (Kim Min-Jae)

만약 센터백에게 '괴물'이라는 별명이 있다면 메모해둘 가치가 있을것이다. 김민재는 토트넘의 레이더안에 확실히 있는듯하다. 이 한국대표선수는 북런던클럽과 이적설이 있는데 (Telegraph 인용),  에버튼과 사우샘프턴이 또한 이 23세선수를 눈여겨보고있기때문에 경쟁은 치열할것이다. 

이 센터백은 국가를 위해 30경기를 뛰었고 현재 아시아의 떠오르는 스타중 한명으로 간주되고있다. 그의 6피트3인치의 신장은 신체적인 존재감을 있게하며, 이것은 무리뉴에게 확실히 어필할것이다. 한편 베이징 궈안은 선수몸값으로 13.5m파운드를 원하며 이것은 바겐세일일수 있다. 

스테판 사비치 (Stefan Savic)

리스트의 다른 이름들이 유망주이자 떠오르는 젊은 스타라면, 사비치는 스퍼스 수비에 경험을 제공해줄것이다. 이 몬테네그로인은 맨시티시절부터 먼 길을 왔다.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입지를 굳히는데 실패했지만 디에고 시메오네 아래에서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키플레이어가 됐다.

그는 이제 29살이 된다. 2020/21 시즌을 앞두고 수비진 개편을 계획하고있는 아틀레티는 사비치를 13.5m파운드에 팔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무리뉴가 이 센터백을 지켜보고있다고 하며 (Todo Fichajes 인용) 사비치의 에이전트는 "만약 좋은 오퍼가 온다면 , 사비치는 아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것이다" 라고 했다. 

모하마드 시마칸 (Mohamed Simakan)

이번시즌 스트라스부르에서 강한 인상을 준 모하마드 시마칸은 AC밀란 이적설의 대상이었다. (RMC Sport 인용).  19살선수는 센터백과 라이트백에서 플레이가 가능한데 이것은 아마도 지금의 토트넘에 필요한 것일 것이다.

스트라스부르는 이 선수에 15m유로의 가격을 책정했는데, 이것은 바겐세일일지 모른다.

하지만 스퍼스는 좀더 가격을 낮추기를 원할것이며, 이 선수를 미래에 대한 투자로 볼것이다. 시마칸은 무리뉴가 원하는 수준의, 1군팀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는 선수는 아닐것이기때문이다.

https://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transfer-news/tottenham-transfer-news-kristoffer-ajer-18579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