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부산일보

2019-20시즌 EPL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살라의 1골 1도움에 힘입어 웨스트햄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체임벌린, 바이날둠과 함께 선발로 나선 헨더슨은 외신들로부터 일제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ESPN은 헨더슨에게 10점 만점에 8점을 매기며 "과소평가받는 리버풀 중원의 마에스트로가 훌륭한 시야와 완벽한 리더십을 이어갔다"고 호평했다. 스카이스포츠도 최고점인 살라(9) 다음으로 높은 8점을 부여했다.

가디언은 헨더슨에 대해 "딥-라잉 미드필더 역할을 맡으며 경기 템포를 조절하고, 동료들과 끊임없이 소통한다. 지속적으로 그들에게 말을 하고 계속해서 위치를 지정한다"고 설명했다.